부산시는 30일부터 사흘간 영화의전당에서 ‘제18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신예 마술사가 펼치는 국제마술대회를 비롯해 국내외 최정상급 마술사 무대인 ‘매직 갈라쇼’, 체험 행사 ‘매직 라운지’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부대 행사인 ‘제5회 국제매직버스킹챔피언십’은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해운대구 구남로에서 무료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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