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국내외 마술사 출연 ‘갈라쇼’
내달 1~2일 국제마술대회 개최
5개국 24명 신예 마술사경연
한국 마술 역사 논하는 토크쇼
구남로에선 ‘버스킹챔피언십’
부산 해운대 일대에 국내외 마술사가 모여 초여름 더위를 날릴 시원한 공연을 선사한다. 이번 주말 영화의전당에서는 매직 갈라쇼와 국제마술대회가 열리고, 구남로 일대에서는 마술과 저글링 등으로 거리공연이 진행된다.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BIMF)은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제18회 BIMF 매직컨벤션’ 행사를 연다.
BIMF를 대표하는 ‘매직 갈라쇼’, 세계마술챔피언십과 규정이 동일한 ‘FISM QC BIMF 국제마술대회’뿐 아니라 매직 토크쇼, 매직 라운지, 미니공연 웅성웅성쇼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됐다. 이번 매직컨벤션에는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해외 게스트와 심사위원단 등이 대거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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