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 공적개발원조 기관 선정…7개국 13명 4주간 연수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이 개발도상국 청년 마술사를 초청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K-매직'을 전수하고 있다.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BIMF) 조직위원회는 '마술로 하나 되는 지구촌 세상'이라는 이름으로 개발도상국 청년 마술사를 상대로 마술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BIMF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추진하는 문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중 '문화전문가 연수' 공연예술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K-매직 전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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