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한국인 마술사 2명이 마술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마술챔피언십 2022(FISM 2022)'에서 1위와 2위 상을 받았다. 5일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사무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캐나다 퀘벡에서 열린 세계마술챔피언십 2022(FISM WCM 2022)에서 박준우 마술사가 매니플레이션 부문 공동 1위, 최예찬(EDEN) 마술사가 같은 부문 2위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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