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제14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의 화려한 매직갈라쇼 라인업을 27일 공개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놀랍고도 신기한 마술쇼를 선보일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매직갈라쇼는 다음 달 26일부터 30일까지 영화의전당, 해운대 구남로 등에서 열린다.
부산시에 따르면 이번 매직 갈라쇼에는 △단 하나의 화살로 브로드웨이와 유럽을 쏘아올린 벤 블랙(미국) △우크라이나 대표 그랑프리를 수상한 최고 마술사듀오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등 세계적 나이트 갈라쇼의 피날레를 장식하고 있는 현철용(한국) △카드 한 장의 감각적 움직임으로 전 세계를 매료시킨 2019 아시아 갓 탈랜트 우승자 에릭 첸(대만)이 참여한다. ▶기사 원문보기 : https://www.sedaily.com/NewsView/1VJAXTWKR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