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오는 6월25일부터 30일까지 영화의전당과 해운대 구남로 등에서 ‘제14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의 화려한 매직갈라쇼 라인업을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는 국내 최초 국제매직버스킹챔피언십을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해운대 구남로에서 개최한다.
멕시코·중국·일본 등 세계 각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실력있는 매직 버스커와 국내 매직 버스커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시민들의 눈앞에서 생생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민 현장투표로 버스킹 챔피언으로 선정된 팀에게는 상과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매직갈라쇼 예매는 하나티켓에서 할 수 있다. 매직갈라쇼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조직위원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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