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와 (사)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오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사흘간 영화의 전당에서 '제18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Busan International Magic Festival, 이하 BIMF)' 매직컨벤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무대로 나아가는 신예 마술사들이 펼치는 국제마술대회 ▲국내외 최정상급 마술사들 무대인 매직 갈라쇼 ▲한국 마술의 역사에 대해 논하는 매직토크쇼 ▲2018년 세계마술챔피언십(FISM WCM) 수상자인 아르헨티나의 스타맨(Starman)이 강연하는 렉쳐 ▲관객들이 마술 체험을 할 수 있는 매직라운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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