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부터 사흘간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개최
신예와 최정상급 마술사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마술축제가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와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오는 30일부터 사흘간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제18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매직컨벤션'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예 마술사들이 펼치는 '국제마술대회' △ 국내외 최정상급 마술사들 무대인 '매직 갈라쇼' △2018년 세계마술챔피언십 수상자인 아르헨티나 스타맨(Starman)의 강연 △마술체험 행사인 '매직라운지'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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