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사)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사흘간 영화의 전당에서 '제18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Busan International Magic Festival, 이하 BIMF)' '매직컨벤션'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무대로 나아가는 신예 마술사들이 펼치는 '국제마술대회', 국내외 최정상급 마술사들 무대인 '매직 갈라쇼', 한국 마술의 역사에 대해 논하는 '매직토크쇼', 2018년 세계마술챔피언십(FISM WCM) 수상자인 아르헨티나의 스타맨(Starman)이 강연하는 '렉쳐', 관객들이 마술 체험을 할 수 있는 '매직라운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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