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7.2. 영화의 전당에서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행사로 ‘매직컨벤션’개최
국제마술대회, 매직갈라쇼, 매직토크쇼, 매직라운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동부취재본부 김재현 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와 (사)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강열우)가 오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사흘간 영화의 전당에서 ‘제18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Busan International Magic Festival, 이하 BIMF)’ 「매직컨벤션」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세계 무대로 나아가는 신예 마술사들이 펼치는 ‘국제마술대회’ ▲국내외 최정상급 마술사들 무대인 ‘매직 갈라쇼’ ▲한국 마술의 역사에 대해 논하는 ‘매직토크쇼’ ▲2018년 세계마술챔피언십(FISM WCM) 수상자인 아르헨티나의 스타맨(Starman)이 강연하는 ‘렉쳐’ ▲관객들이 마술 체험을 할 수 있는 ‘매직라운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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