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환경일보] 권영길 기자 = 부산시는 오는 4월12일 롯데아울렛 동부산점 야외공연장에서 부산만의 특별함이 담긴 마술 상설공연 ‘매직서커스’를 선보인다.
‘매직서커스’는 부산시와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함께 준비한 공연으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운영되는 마술 상설공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마술공연은 서커스를 연상시키는 돔 형태의 야외공연장에서 진행하여 아이들에게는 상상력을 키워주고,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할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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