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부산에서 마술 페스티벌이 열린다. 부산시와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다음달 5~6일 제16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BIMF) 첫 행사(사전행사)인 ‘매직컨벤션 폴 인 매직(Fall In Magic)’을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연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신예 마술사들의 ‘국제마술대회’를 비롯해 마술 마니아와 일반인에게 새로운 영감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채워줄 ‘렉쳐’와 ‘원맨쇼’ 무대가 준비됐다. 매직컨벤션 첫 시작은 사회인 마술클럽이 준비한 ‘웰컴 파티’다. 관객들이 행사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일정 소개와 행사 분위기를 띄우는 ‘아이스 브레이킹’ 시간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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