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박귀성 기자) 2018.06.27
국내 최고의 마술사로 꼽히고 있는 마술사 최현우가 북한 마술사팀이 부산마술대회에 참가하기를 희망한다면서 정부에 북한 마술단 초청을 공시 요청했다.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과 함께 지난 25일 오전 국회 정론관을 찾은 최현우 마술사는 “북한 마술사 팀의 부산마술대회 참가를 정부가 협조해주기 바란다”는 내용으로 기자회견을 연 후 본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사실 남북간 문화교류하는 것은 평화의 상징이 될 수 있다”면서 “북한 마술사들이 부산마술사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그야말로 매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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