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대 마술축제인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이 더욱 풍성해진 볼거리를 갖추고 돌아온다.
지난해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매직 갈라쇼의 공연 모습.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제 16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을 세 차례의 행사로 나눠 개편했다.
가장 먼저 다음달 5, 6일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제 16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매직컨벤션 Fall in Magic이 열리며
이 행사는 ‘국제마술대회’ , 7가지의 ‘렉처(강의)’, 2가지의 ‘원맨쇼’로 채워진다. 두 번째 행사는 7월 23~25일 해운대 구남로 일대에서 열리는 제3회 국제매직버스킹 챔피언십이다. 구남로 일대에 준비된 3곳의 버스킹존에서 공연이 이뤄진다. 11월 12~14일에는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의 마지막 행사 매직갈라쇼가 열려 정상급 마술사들이 함께하는 옴니버스 식으로 무대를 채운다.
▶기사 원문보기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210531.22018008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