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사)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제16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Busan International Magic Festival)’의 첫 문을 열 행사인 ‘매직컨벤션_Fall In Magic’을 6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해운대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무대로 나아갈 신예 마술사들의 ‘국제마술대회’ ▲마술 마니아들과 일반인들에게 새로운 영감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채워줄 ‘렉쳐’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역동적이며 감동적인 ‘원맨쇼’ 무대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물할 것이다.
매직컨벤션의 첫 시작은 사회인마술클럽이 준비한 ‘웰컴 파티(Welcome Party)’이다. 관객들이 행사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일정에 대한 소개와 아이스 브레이킹의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신예 마술사들의 등용문인 ‘국제마술대회’는 세계로 나아갈 신예 마술사들이 펼치는 새롭고 화려한 마술 경연이다. 안하림, 한설희, 유호진, 지혜준 등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술사들의 등용문이 된 본 마술대회를 통해 엄격한 사전 심사로 선별된 신인 마술사들을 누구보다 먼저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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