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투데이 2025.12.15] FISM 아시아회장 알버트 탐 “2028 부산, 아시아 마술 저력 보여줄 무대”

관리자

지난 14일,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부산 해운대구 코오롱 씨클라우드호텔 4층 오션홀에서 세계마술연맹(FISM) 아시아회장 알버트 탐(통역 진행) 인터뷰 기자회견을 열고, 2028년 부산 개최 예정인 FISM 관련 주요 쟁점과 준비 과제를 공유했다.

알버트 탐 회장은 이날 “FISM은 3년마다 열리는 세계 규모 마술 대회로, 올림픽에 비유할 수 있는 무대”라고 설명했다. FISM은 1948년 스위스 로잔에서 설립됐으며, 현재 51개국이 가입하고 116개 협회가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FISM에 속한 마술사는 8만 명이 넘는다”고도 덧붙였다.

부산 개최 의미에 대해서는 “아시아 국가가 FISM 같은 국제대회를 여는 일은 쉽지 않다”며 “부산이 FISM을 두 번째로 유치한 것은 FISM 역사상 최초의 동일 도시 2회 개최 사례”라며 “2018년 대회의 성공 경험과 부산의 국제적 신뢰, 인프라가 재유치의 결정적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조직위는 “전 세계 FISM 회원국이 50여 개국에 이르는 가운데 동일 도시 2회 개최 기록을 부산이 달성한 것은 한국 마술계의 운영 능력과 국제적 위상을 입증한 역사적 성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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