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경제 2025.12.15] “부산의 두 번째 FISM, 아시아 마술의 위상을 세계에 증명하는 역사적 무대”

관리자

- 알버트 탐 FISM 아시아 회장 인터뷰


“FISM 역사상 동일 도시에서 두 차례 세계대회가 열리는 것은 부산이 처음입니다. 이는 단순한 재개최가 아니라, 한국 마술계와 부산이 국제 사회로부터 다시 한 번 신뢰를 받았다는 상징적인 사건입니다.”


국제마술연맹(FISM) 아시아 회장인 알버트 탐(Albert Tam) FISM 회장은 부산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2028년 FISM 세계마술대회 부산 개최의 의미를 이렇게 규정했다. 그는 “전 세계 50여 개 회원국 가운데 어느 도시도 이루지 못한 기록을 부산이 세웠다”며 “2018년 대회의 성공과 부산의 인프라, 운영 역량이 재유치의 결정적 요인이었다”고 강조했다.


FISM은 1948년 스위스에서 설립된 세계 최대 규모의 마술 국제기구로, 6개 대륙 100여 개 협회, 8만 명 이상의 마술사가 소속돼 있다. 알버트 탐 회장은 FISM을 “마술계의 올림픽”에 비유하며 “3년마다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는 마술사들에게 가장 권위 있는 무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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